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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열대과일농장에서 배타기4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내에 있는 강을 배 타고 이동하면서 새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기도 하고, 풍경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로피칼 열대과일농장 체험 중, 그 어떤 것도 흥미롭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체험이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체험이었기 때문에 좋았는데요. 동영상으로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함께 구경하시지요.
호주 열대과일 농장 3 호주의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에서 열대과일이 주렁주렁 달리는 풍경도 체험했는데요.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에서 키우고 있던 벌입니다. 나무에 열매가 많았는데요. 모두들 두세 개씩 따서 먹어도 되는 체험을 했는데요. 맛은 좋은데 먹을 게 없더라고요. 앵두보다 과육이 더 작았습니다. 씨앗이 앵두보다 더 컸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과즙이 달달해서 자꾸 따먹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자주 먹는 바나나입니다. 바나나 꽃입니다. 바나나도 꽃이 피어야 바나나가 달린답니다. 생각도 안 해봤던 바나나 꽃!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매였는데요. 대단히 시어서~~ 두 개 먹어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을 둘러봤는데요. 농장의 규모가 어마하게 크기 때문..
호주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관광 2 호주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두 번째 이야기는 스테이크입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면 파스타를 매일 먹게 되잖아요. 호주는 스테이크를 주식으로 먹게 되는데요. 저희도 하루 한 끼는 꼭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도 음식은 모두 잘 먹는 편이라,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내에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트로피칼 열대 과일 농장 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었는데요. 호주에 가서 첫 스테이크였는데요. 미듐으로 살짝 덜 익힌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첫 끼로 먹은 스테이크는 약간 질겼습니다. 그래도 즐거웠고,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감자칩, 야채샐러드는 세트로 나오는데요. 정말 원 없이 스테이크, 감자칩, 스테이크를 먹고 ..
호주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관광 1 골드코스트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을 방문했는데요. 원래는 숙소에 짐을 두고, 잠시 쉼 타임을 가진 후에 관광이 시작되는 거였는데, 비행기 연착으로 골드코스트 도착이 늦어져서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농장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은 규모가 어마 무시하게 컸는데요. 1. 열대과일 종류별로 시식하기 2. 늦은 점심으로 스테이크 먹기 3. 열대과일 농장 체험하고 직접 열매 따먹기 체험 4. 열대과일 농장 내에 있는 강?을 배 타고 체험하기 5. 열대과일 농장 내에 있는 캥거루, 당나귀 등등의 동물들을 만나보기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이어서 만족도 좋았습니다.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은 호주,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 체험이었습니다. 차례..
골드 코스트 신규취항 JETSTAR 1. 골드 코스트 신규 취항하는 Jetstar 이번 여행은 9월에 계획되었는데요. 골드 코스트 신규 취항하는 Jetstar에서 항공권이 특가로 판매되었고요. 여행사가 항공권 특가를 대규모로 구매해서 골드 코스트와 시드니의 주요 지역을 여행상품으로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상상을 초월하는 싼 가격으로 골드 코스트와 시드니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2. 골드 코스트 공항 이곳 골드 코스트 공항은 무척 작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시설도 오래되었고요. 그래서 비행기에 내릴 때나, 탈 때, 인천 국제공항처럼 이동식 입구가 비행기 출입구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비행기에서 내려서 아스팔트의 뜨끈한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는데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3. 골드 코스트 공..
호주, 담배 한 갑에 3만 5천원 1. 면세점 담배 한 보루를 숨겨서 출국하다. 인천 국제공항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면세점 담배 상점인데요. 남편은 아직까지 담배를 즐겨 피우기 때문입니다. "에쎄 담배 한 보루 주세요" "어디 가세요?" "호주요" "호주는 안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지요. 호주는 담배를 25개비 이상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담배 한 갑 이외 더 가지고 가는 것이 불법인 나라인 것이지요. 그런데도 면세점 담배를 한 보루 구입해서 가방마다 나눠 담았습니다. 불법이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과태료를 물더라도 한 보루를 나눠 담아서 호주의 휴양 도시 골드 코스트로 출발했습니다. 2. 호주는 담배 한 갑이 3만 5천 원 가이드 말로는 최저가의 담배가 한 갑에 2만 7천 원이라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새우볶음밥 시드니에서 골드 코스트행 비행기가 연착되었고, 골드 코스트에서 인천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가 따라서 연착되어서, 예상 시간보다 3시간 늦게 골드 코스트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다고 Jetstar 항공사에서 저녁 식권을 줬습니다. 식권은 8.000원짜리였고, 인천 국제공항 지하로 내려가면 cj식품관이 있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들 중 새우볶음밥과,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좀 짜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면세점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너무 여행 가서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여행 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제는 좀 자제하려고요. 인천 국제공항의 풍경 너무 따뜻합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왜일..
시드니 공항 1. 시드니 공항의 규모 공항 풍경이 나라마다 참 많이도 다른데요. 이번에는 호주의 공항 풍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골드 코스트 공항이 있고, 시드니 공항이 있더군요. 음~~ 시드니 공항이 골드 코스트 공항보다 조금 더 큰데요. 인천 국제공항에 비교하면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그냥 작은 시골 간이역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골드 코스트 공항은 더욱더 산골의 기차역처럼 느껴졌습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규모와 크기를 비교하면 인천 국제공항의 10분의 1이나 될까 싶네요. 2. 시드니 공항의 12월 음~~시드니 공항의 풍경 좋았습니다. 호주는 국토가 넓고 크다 보니,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없고요. 국내선 비행기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많이, 자주 이용하더라고요. 지금이 12월이잖아요. 12월하면 크리스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