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골드코스트,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에서 열대과일이 주렁주렁 달리는 풍경도 체험했는데요.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에서 키우고 있던 벌입니다.


나무에 열매가 많았는데요.
모두들 두세 개씩 따서 먹어도 되는 체험을 했는데요.
맛은 좋은데 먹을 게 없더라고요.
앵두보다 과육이 더 작았습니다.
씨앗이 앵두보다 더 컸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과즙이 달달해서 자꾸 따먹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자주 먹는 바나나입니다.

바나나 꽃입니다.
바나나도 꽃이 피어야 바나나가 달린답니다.
생각도 안 해봤던 바나나 꽃!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매였는데요.
대단히 시어서~~ 두 개 먹어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을 둘러봤는데요.
농장의 규모가 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걸어서 농장을 다 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로피칼 열대과일 농장에서는 일차로 열대과일 시식, 이차로 스테이크로 식사 해결, 삼차로 열대과일 농장 체험, 사차로 열대과일 농장의 동물 구경, 오차로 열대과일 농장 내에 있는 강에서 배 타고 풍경을 감상하는 다양한 코스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런 농장 내에 있는 이동수단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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