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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호주에서 가장 탐나는 정책 -감시 카메라와 전화기

호주의 여러 정책이 탐나지만, 그중에서도 탐나는 특이한 정책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책로를 따라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화기도 띄엄띄엄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호주 시드니의 캡팍이란 곳을 갔을 때, 확인했는데요. 

바다를 따라 산책로가 아주 길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시카메라도 산책로를 따라 띄엄띄엄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감시카메라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것과 동시에 전화기도 있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산책로에 설치된 CCTV를 늘 지켜보고 있는 직원도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마음껏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 호주 시드니라고 하더라고요. 

산책로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슈퍼맨처럼 경찰이 출동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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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화기는 자살 예방 전화기라고 합니다. 

호주의 자살률은 무척 낮지만, 사람이 사는 곳이라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나 산책하다가 자살하려는 사람을 보면 바로 전화기로 전화를 걸면 총알같이 경찰이 출동해서 자살을 막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죽으려고 바닷가를 거닐다가, 혹시라도 전화기를 들게 되면 상담사가 아주 친절하게 상담을 통해 자살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는 도구로 전화기가 이용된다고 하네요. 

사람을 위한 나라! 

바로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능력되면 이민 가세요!

제가 청춘이라면 이민 가고 싶은 나라 호주입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나라, 누구나 노후 보장을 100% 해주는 나라, 병들면 100% 치료해주는 나라, 건강식품 사 먹으라고 돈이 나오는 나라, 무상교육에 실업급여까지 나오는 나라, 산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 정말 사람을 위한 나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화기는 이 전화기가 아닌데, 찍은 사진이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했네요. 캡팍에서 찍은 전화기 사진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 전화기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언덕에 있는 전화기입니다. 그저 참고만 하세요. 이런 전화기는 좀 많았습니다. 시내에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