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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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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의 오페라하우스 굿!!!짱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호주 시드니에 가서 여러 번 둘러봤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오페라하우스는 처음 오페라하우스를 만났을 대였고요. 그다음으로는 해질 무렵에 만난 오페라하우스였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카페와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 한 잔 하는 여유를 만끽했는데요. 호주 여행 중, 가장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 타워 관광 모든 도시에는 도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시드니에도 시드니 타워가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꽤나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시드니타워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가기 직전에 올려다본 시드니타워입니다. 시드니타워도 시드니를 가시게 되면 꼭 보면 좋을 명소인데요. 시드니타워에 올라가면 종이 안경을 쓰고 영상물을 보게 되는데요. 5분 정도 진행된 것 같은데, 정말 볼만했습니다. 시드니, 호주라는 곳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었는데요. 아직도 시드니를 소개하던 새 한 마리가 인상 깊게 떠오릅니다. 시드니타워에서 내려다본 호주, 시드니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특히 해질무렵의 호주, 시드니는 따뜻했는데요. 어린 왕자가 되어, 호주, 시드니의 모습을 감상한 기분이었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본 오페라하우스 썬셋 디너 크루즈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코스였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배 위에서 배 택시며, 배 버스를 보는 재미, 배 위에서 바다 위의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가장 큰 재미는 오페라하우스를 바다 위에서 보는 재미였는데요. 오페라하우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2020/01/23 - [여행 호주] - 크루즈를 타고 본 오페라하우스 2020/01/18 - [여행 호주] - 오페라하우스-한낮 1
썬셋 디너 크루즈, 선상 디너 크루즈를 타고 저녁을 먹었는데요.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디너 요리는 스테이크였는데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배를 타고 호주 시내를 한 바퀴 둘러봤는데요. 스테이크와 와인 한 잔, 앞에 두고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하는 재미는 호주에 가면 꼭 누려보시기를 권합니다. 크루즈에는 다양한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를 즐겨도 운치있는 여행에 플러스 50은 될 것 같습니다.
밀랍인형으로 만든 오드리햅번, 버럭오바바, 간디, 성룡 등등 시드니 동물원 옆에 바로 밀랍인형으로 만든 배우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유명한 사람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었는데, 구경 재미있었습니다. 이티도 있었고요. 오드리 헵번, 간디, 아인슈타인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명인사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놨더라고요.
시드니 동물원 시드니 동물원에 갔었는데요. 별점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습니다. 시간 되면 가봐도 좋은 동물원이었는데요. 정말 좋았던 것은 그곳의 동물들이 하나같이 편안해 보였습니다. 편안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표정들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유독 캥거루의 낮잠은 아직도 생생하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방문객들의 소란에 잠을 깨는 캥거루도 있었고요. 소란하든지 말든지 아무 상관하지 않고 귀를 쫑긋 거리며 계속 낮잠을 자는 캥거루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알라의 잠도 독특하고, 보기 따뜻했는데요. 유칼립투스 이파리를 먹고사는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이파리가 소화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잔다고 합니다. 자면서 소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코알라들도 하나같이 평화를 간직한 얼굴로 ..
언덕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2 이번에는 오페라하우스를 보려고 맞은편으로 갔는데요. 이곳도 관광지라서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고요. 산책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공원으로 조성된 곳이었는데요. 오페라하우스도 볼 수 있고, 군함도 볼 수 있고, 산책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호주 여행하실 때, 꼭 가보세요.
오페라하우스-한낮 1 한낮의 오페라하우스!! 호주의 시드니를 가야 하는 이유는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사진으로 봤었고, TV에서도 봤지요. '대단하네' 요정도의 감흥을 갖고 있었는데요.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서,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서 눈이 마주한 오페라하우스는 말을 잊게 만들더라고요. 솔직히 호주 여행하면서 오페라하우스만 봐도 여행은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을 심정이었습니다. 첫눈에 반한 오페라하우스의 외부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정면과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배를 타고, 하늘에서 등등 보는 곳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느껴지는데요. 어느 곳에서 보아도 우아한 백조, 살아 있는 백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도 돌아다녔는데요. 화장실에 갔을 때, 세면대의 부드러운 곡선, 세면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