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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오페라하우스-한낮 1

한낮의 오페라하우스!!

호주의 시드니를 가야 하는 이유는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사진으로 봤었고, TV에서도 봤지요.

'대단하네'

요정도의 감흥을 갖고 있었는데요.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서,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서 눈이 마주한 오페라하우스는 말을 잊게 만들더라고요.

솔직히 호주 여행하면서 오페라하우스만 봐도 여행은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을 심정이었습니다.

첫눈에 반한 오페라하우스의 외부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정면과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배를 타고, 하늘에서 등등 보는 곳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느껴지는데요.

어느 곳에서 보아도 우아한 백조, 살아 있는 백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도 돌아다녔는데요. 

화장실에 갔을 때, 세면대의 부드러운 곡선, 세면대지만 세면대 같지 않는 모양에 놀랐고요.

화장실 내부의 칸막이며, 화장실 같지 않은 화장실이었습니다. 

계속 감탄사만 연발하는 시간을 보낸 곳이 오페라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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