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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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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배 버스-교통수단2 [호주 시드니의 교통수단 2-배 버스] 호주의 많은 교통 수단 가운데 배 버스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시드니의 배 버스는 초록빛깔을 띠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고요. 잠시 스쳐가듯 몇 장 건진 사진 중에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배 버스도 저게는 매우 독특한 교통수단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리 아래도 지나는 배의 아랫부분이 초록색인 요 배가 버스라고 합니다. 지상에서는 전차와 버스, 택시 등이 있고요. 바다에서는 배 택시, 배 버스가 있었습니다.
호주의 배 택시-교통수단1 [호주의 교통수단-배 택시] 썬셋 디너 크루즈를 이용하면서 찍은 동영상인데요. 썬셋 디너 크루즈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서 포스팅할 예정인데요. 배 택시를 알려드리면서 동영상을 올리다보니, 그 유명한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가 나오네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오페라하우스인데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오페라하우스를 많이 접해봤습니다. 때에따라 느껴지는 감동이 다르더라고요. 모든 풍경은 벅차게 다가왔고요. 썬셋 디너 크루즈 체험은 꼭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배에서 호주, 시드니의 도심 이곳 저곳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 자, 다시 배 택시 감상하겠습니다. 호주는 땅이 넓어 국내선 비행기를 많이 이용한다고 했는데요. 비행기도 많이 이용하지만 배를 이용한 택시도 많이 이용하고..
호주 블루마운틴 1.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 골드코스트에서 국내선을 타고 시드니로 넘어왔습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인데요. 국내선을 타도 캐리어 검사, 입국 심사 절차 등등 절차를 일일이 밟아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공항에서 보내게 됩니다.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넘어왔는데요. 한국 시간과는 2시간 차이가 나고요. 호주가 한국보다 시간이 빠릅니다. 호주는 넓어서 대부분 국내선을 타고 이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호주 여행 첫 포스팅을 시드니 공항과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시작했었는데요. 호주의 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과 비교하면 100분의 1 정도의 규모라고 해야 할 정도이지만요. 너무나 정겨웠습니다. 호주의 날씨 탓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시골스런 공항의 풍경 따뜻한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2. 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관광 호주의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는 서퍼들의 천국인데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에서도 조금 놀았습니다. 놀았다기보다는 산책과 쇼핑 혹은 도시탐방 정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의 모래를 만져보고, 밟아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근처에는 먹거리, 쇼핑거리가 꽤 있었는데요. 특히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하도 맛있어서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버렸네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에서 조금 놀고, 아이스크림 먹고, 상점이 즐비한 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뭐 특별히 구매하지는 않았고요. 조금 특이한 것은 상점 골목에 안마의자가 놓여 있었고요. 동전을 넣으면 안마를 받을 수 있게 해두었더라고요. 좀 특이했습니다...
공놀이하는 돌고래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 혼자 공놀이하는 돌고래를 봤습니다. 혼자서도 아주 신나게 놀더라고요. 호주 여행은 정말 좋았는데요. 호주가 좋아서 여행도 좋았을 수도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내리는 햇살에 몸을 맡기고, 동물들이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여행을 여행답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1/04 - [여행 호주] - 돌고래쇼 2020/01/05 - [여행 호주] - 아기펭귄 2020/01/03 - [분류 전체보기] -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 지도 2020/01/02 - [여행 호주] - 호주 씨월드 물개쇼
아기펭귄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 만난 아기 펭귄은 정말 귀여웠는데요. 꼬마펭귄, 아기펭귄의 사생활을 엿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펭귄입니다.
돌고래쇼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 만난 돌고래~~ 정말 사랑스러운 돌고래와 돌고래와 교감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돌고래쇼는 이전 글에서 씨월드 지도 편에 알려드렸듯이 공연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데요.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 여러 가지 쇼를 구경하시려면 시간을 체크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아침에 방문해서 물개쇼와 돌고래쇼를 모두 구경했는데요. 쇼가 굉장해서 의미 있었다기보다는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 사람과 돌고래와의 교감에서 흐뭇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01/03 - [분류 전체보기] -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 지도 2020/01/02 - [여행 호주] - 호주 씨월드 물개쇼 2019/12/29 - [여행 호주] -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2019/12/27 - [여행 호주..
호주 씨월드 물개쇼 호주 씨월드 관광을 했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12월에 호주의 골드코스트 씨월드를 방문할 경우, 날씨로 인한 즐거움이 100% 상승하는데요. 한국이 한겨울이고, 호주의 골드코스트가 여름이라서 그렇습니다. 여름이라도 더워서 헥헥~~거리는 그런 여름이 아니더라고요. 그냥 반팔 입고 아이스크림 먹기 딱 좋은 그런 날씨더군요. 초여름 정도의 더위였습니다. 걷고 체험하고 구경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호주의 골드 코스트 씨월드에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만화 캐릭터에 등장하는 새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나 한가롭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새들을 동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맨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호주 씨월드 물개쇼] 씨월드에서 여러 쇼를 관람했는데요. 처음 구경한 쇼는 물개쇼입니다.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