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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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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 1. 시드니 공항의 규모 공항 풍경이 나라마다 참 많이도 다른데요. 이번에는 호주의 공항 풍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골드 코스트 공항이 있고, 시드니 공항이 있더군요. 음~~ 시드니 공항이 골드 코스트 공항보다 조금 더 큰데요. 인천 국제공항에 비교하면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그냥 작은 시골 간이역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골드 코스트 공항은 더욱더 산골의 기차역처럼 느껴졌습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규모와 크기를 비교하면 인천 국제공항의 10분의 1이나 될까 싶네요. 2. 시드니 공항의 12월 음~~시드니 공항의 풍경 좋았습니다. 호주는 국토가 넓고 크다 보니,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없고요. 국내선 비행기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많이, 자주 이용하더라고요. 지금이 12월이잖아요. 12월하면 크리스마스가..
호주 시드니 12월 날씨 베트남 다낭을 여행했을 때는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갔습니다. 바쁘기도 했고, 여유도 없어서 그냥 여행에 대한 기대 없이 다녀왔었는데요. 이번 호주 여행은 조금은 공부를 좀 하고 갔다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의 12월 날씨를 알아봤습니다. 시드니의 평균 강수량과 기온이 친절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우리 나라의 5월과 같은 날씨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반팔, 혹은 얇은 옷과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입을 외투 긴팔을 챙겨야겠네요. 시드니, 12월 평균 최저기온은 17.5도씨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25.1도라고 합니다. 일교차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 강수일수도 11일 정도 되니, 우산 혹은 양산도 꼭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