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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양파보관법][고지혈증]세살 아이도 아는 양파껍질!

음, 요즘 건강 생각해서 우려먹는 [양파차]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양파차는 고지혈증에 좋은 차입니다.

고지혈증과 완벽한 파트너 양파차! 만들어 보실까요.

 

[양파차 만든 방법]

1. 양파 껍질을 물에 씻는다. 

날이 더운 관계로 이틀 마실 분량을 끓입니다. 보통 중간 크기의 양파 1개의 껍질에 물 15컵 정도 넣어서 끓이면 마시기 적당한 상태가 됩니다. 물의 양에 비해서 양파껍질이 많으면 마실 때, 조금 껄끄럽게 거북합니다. 그런데 양파 껍질과 물의 양이 적절하면 보리차처럼 구수한 맛이 납니다. 

2. 주전자에 물 15컵 정도 넣고, 양파 껍질을 넣은 후 끓인다.

3. 식힌 후에 냉장 보관한다.

참고로 저는 냉장 보관하지 않고 마십니다. 찬물이 몸에 해로운 것은 다들 아시지요! 차가운 것이 몸에 담을 만드는 주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양파 보관 방법]

1. 빈 박스를 준비한다.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둔다. 

2. 양파를 넣는다.

3. 양파 껍질도 빈 박스에 보관하다. 

양파와 양파 껍질은 서늘한 곳,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최근 양파 껍질을 예쁜 그릇에 보관하며 차를 끓여 먹었는데요. 오늘 아침 양파차 끓이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검으스름한 곰팡이들이 잔뜩 피어있더라구요. 날이 덥고 습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났더라구요. 그리하여 원래 있던 박스 안의 양파 껍질과, 양파를 확인했습니다. 이곳의 양파와 양파 껍질은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꿀팁 하나 더 드릴게요.

요즘 감자철이잖아요. 감자와 양파는 함께 보관하면 안됩니다. 감자가 썩어요. 감자와 양파는 등돌려 보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늘은 요기까지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