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수영장에서 나오는데 비가 억수로 오더라구요.
아이폰 비에 젖을까봐 내심 걱정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다이소로 직행했습니다.
요즘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곳이 다이소잖아요.
아이폰 Xs 구입할 때, 성격 급해서 오프매장에서 바로 질렀어요.
가격이 후덜덜한데, 비에 젖으면 안되잖아요.
2.
다양한 비닐 파우치가 많더라구요.
그 가운데서 핸드폰도 들어가고,
카드지갑 들어가고,
차 키 들어가고,
비상용 약도 하나 정도 들어가는 20x15정도 되는 크기의
비닐 파우치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3.
2,000원으로 149만원짜리 아이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유용하고,
수영장 갈 때는 더 유용하네요.
보통 수영장에서 물을 깨끗이 닦고 나와도 젖은 수건을
목에 걸고 오면서 땀을 닦다 보니까 핸드폰과 맞닿을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럴 때는 비닐 파우치가 아주 유용하네요.
가격은 천사구요.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신통하고 착한 가격의 파우치를
오늘 정말 잘 사용해서 후기 올립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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