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의 <너의 시간을 가>를 요약하겠습니다.
- 우리가 못났다고 보는 것에는 시간 개념이 들어가고, 상대적이다.
- 너희 반에서 영어 1등하는 것도 의미없고, 너희 반에서 꼴찌 하는 것도 의미 없어. /네가 꼴찌하는 것은 영어 공부를 안해서 그런 거니까. 너는 그 애가 세살부터 영어 공부할 때, 엄마랑 옷 만들고, 박스로 장난감 만들며 놀았잖아.
- 너는 네 시간을 가.
- 네 친구랑 비교하려고 영어 공부 하는 거 아니잖아.
- 너는 너만의 영어 공부 시간을 가는 거야.
- 어떤 종목을 만나든 생각해/ "실력 차이가 아니고 시간 차이다"
- 내 시간을 살아야 하는 거야. '자신의 못난 시점' 그것을 잘 데리고 사는 거야.
- 각자의 별/ 그 별에 1등, 2등, 3등이 어디 있나.
- 각자 자리잡고 빛나는 거지./ 자리를 잘 잡고 빛날 수 있도록 자신을 잘 데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엄마가 성장하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한 가족이 행복하려면 각각의 구성원이 모두 성장을 해야 한다. 사람은 태어난 이상 끊임없이 성장을 해내야 한다.
- 모든 인간은 열심히 살면 성장한다.
- 엄마가 할 수 있는 자녀교육은 따로 있다/ 엄마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는 뭐지?' '나는 헛살았나' 이게 아니라/ "나는 뭐야"라는 실체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
- 내 영혼이 건강해야 가족과 아이도 건강해진다.
- 내 영혼이 아프면 가족과 아이의 영혼도 병든다.
- 나를 돌보는 규칙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 나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 나를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면 슬퍼진다.
- 아이보다 더 큰 어른이 되려고 하지 마라. 엄마는 어느 한 부분만 도움 주면 된다. 세상에 스승은 많다. 엄마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이걸 놓치면 안 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애들이 아무리 이상한 짓을 해도 다시 시작하는 힘은 엄마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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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있으면 살면서 일어나는 많은 어려운 일들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 그런데 그 유일한 한 사람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모든 엄마가 유일한 사람이 되어주지는 않는다. 자식에게. 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은 거다.
김미경 강사의 강의 중에서 별에 1등 2등이 없다는 말, 참 좋다. 우리는 각자의 우주를 살고 있는 거다. 우리는 우리만의 시간으로 살면 된다. 비교하지 말고.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이제는 내가 어떤 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하고, 이해하고, 지지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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