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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홍자의 전성시대

미스트롯에 출연해서 2등을 거머쥔 홍자 씨가 <<브라더시스더>>에 나왔는데요.

홍자에 대해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된 방송이었습니다.

과거 무척 어렵게 무명 시절을 보냈더라고요.

그래도 죽을 때까지 무명 시절을 보내다 이름 한 번 알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가수들에 비하면 홍자 씨는 복이 많은 거겠지요. 

미스트롯의 가수 홍자 씨는 1남 2녀 중 장녀인데요. 위로 오빠가 홍자의 매니저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다행이지요. 오빠라면 믿을만하니까요. <<브라더시스터>>에는 가수 홍자의 오빠도 나왔는데요. 오빠가 가족의 일화를 들려주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적 유전자를 타고난 집안이더라고요. 

가수 홍자의 오빠가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을 들려주었는데요. 

하루는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집에 들어 갔는데, 아버지가 안 주무시고 계시더랍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홍자의 오빠를 보고 한 마디 하시더래요. 

"고등학생이면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해야겠지. 담배 피우지 않고 술 마시지 않으면 그게 어디 고등학생이냐. 그런데 밥은 먹고 술 마셨니?"

보통의 아버지는 아닌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다보면 절로 긍정적이게 되던데요.

미스트롯의 가수 홍자 씨는 물질적으로는 무척 가난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부자인 것 같더라고요.

 

집안이 가난해서 가수 홍자의 동생도 대학을 못 갔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동생이 번 돈으로 생활을 꾸려나갔다고 하네요.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도 늘 동생이 엄마를 모시며 생활을 했는데요. 그 기간이 무려 10년이 더 된 겁니다. 그동안에 언니나 오빠한테 서운한 기색 한 번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단한 동생이지요. 

 

 

그동안 함께 살던 가수 홍자의 오빠가 독립해서 방을 얻었는데요. 보증금 1,000에 월세 20만 원인 옥탑방을 얻었더라고요.

방 하나에 욕실이 있었는데요. 깨끗한 옥탑방이라며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이나마도 미스트롯에서 가수 홍자 씨가 2위를 해서 인지도가 생기고,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이겠지요. 여러 매체를 통해 방송 활동도 계속하고 있는 미스트롯 가수 홍자 씨 화이팅입니다. 

 

미스트롯에서 2위 했던, 가수 홍자 씨는 동생이 엄마를 모시고 생활비를 감당하면서 살아줬기 때문에 돈벌이가 되지 않는 무명의 가수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일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 동생이라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런 언니의 말에 동생은 당연히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겸손해했습니다. 

벌이가 너무 안 되니까 빚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억척같이 절약하며, 춥고 배고프고, 더러운 주거 환경을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가수 홍자 씨가 좀 더 잘 되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더라고요. 미스트롯에서 2위를 해서 이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홍자! 앨범도 내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를 바랄게요.

동생은 가수 홍자 씨의 힐링 전도사라 불릴 만큼 홍자 씨에게 중요한 사람이었는데요. 남매들의 사랑이 굉장히 돈독해보였습니다. 홍자 씨와 홍자 씨의 오빠, 그리고 여동생, 모두가 꽃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가, 식당 사장이 홍자 씨 펜이라고 해서,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홍자 씨의 노래 듣기 좋았습니다. 

어디서나 사랑 받고, 승승장구하는 가수 홍자 씨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상 미스트롯에 나와 2위를 차지했던 홍자 씨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