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는 흐린 날씨네요.
우리집 강쥐와 냥이는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신났습니다. 우다다를 심하게 하는데요. 강쥐와 냥이의 온기가 감사한 아침이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책 잘 읽는 꿀팁2편을 요약해서 올릴게요. 도움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언제 책을 읽어야 할까? 1.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읽어야 한다. 한 권 한 권 읽다가 보면 뭘 하며 살아야 할지 책에서 배우게 되고, 알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 내 행동의 힌트들이 책 속에 있다. 2. 무엇인가 배우고 싶은데 시간과 돈이 없을 때, 책을 읽어야 한다. 3. 나를 위로하고 시간을 잘 쓰고 싶을 때, 책을 읽어야 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1. 에세이, 소설 2. 인문학(시, 역사, 과학, 철학, 심리 등이 있다. 과학 관련 인문학, 물리학 관련 인문학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하면 된다.) 3.경제, 경영(비즈니스가 있다면 읽어볼 만하다. 셀프 컨설팅 같은 책들이 이 분야에 있다.) 4. 자기계발서(성공 스토리 외 자기가 해본 것들을 쓴 책들이 많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살아가면서 의문이 생기는 모든 것을 알아내고 더 잘 살기위한 '자가 시스템'의 가동이 책읽기다. =>책읽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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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2019년 트렌드에 관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저도 관심있게 봤는데요. 읽지는 않고, 보기만 했답니다. 어떻게 봤냐면요. 저도 제게 필요한 부분만 읽는 습관이 있어서, 서점에서 주욱 훑어 보고, 필요한 부분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답니다.
꼭 필요한 몇 페이지만 읽었어요. 그러니 봤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겠지요. 트렌드는 키워드와 연관이 있고, 키워드는 요즘의 흐름을 읽기 위해 필요하지요.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열린 사고를 꿈 꾸는데요. 2019 트렌드에 관한 책은 요즘 세대를 이해하는 데 한 몫 하기 때문에 꼰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인강 세대의 특징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속성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인강을 듣던 세대가 아니라서 재미 있었답니다. 조금 더 집중해서 읽다보면 꼰대 소리는 적게 들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어쩌다 우연히 지구에 도착한 우리들은 한 시대를 살다가 사라집니다. 참으로 허무하지요.
어쩌다 도착한 대한민국,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는 인연, 모두들 소중하지요.
어쩌다 오늘을 살게 되었는데, 마음에 감기 걸리신 분들, 힘내시구요. 최소한 30분 이상은 햇살 아래서 걷자구요. ^^*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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