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질 무렵의 오페라하우스 굿!!!짱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호주 시드니에 가서 여러 번 둘러봤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오페라하우스는 처음 오페라하우스를 만났을 대였고요. 그다음으로는 해질 무렵에 만난 오페라하우스였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카페와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 한 잔 하는 여유를 만끽했는데요. 호주 여행 중, 가장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 타워 관광 모든 도시에는 도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시드니에도 시드니 타워가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꽤나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시드니타워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가기 직전에 올려다본 시드니타워입니다. 시드니타워도 시드니를 가시게 되면 꼭 보면 좋을 명소인데요. 시드니타워에 올라가면 종이 안경을 쓰고 영상물을 보게 되는데요. 5분 정도 진행된 것 같은데, 정말 볼만했습니다. 시드니, 호주라는 곳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었는데요. 아직도 시드니를 소개하던 새 한 마리가 인상 깊게 떠오릅니다. 시드니타워에서 내려다본 호주, 시드니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특히 해질무렵의 호주, 시드니는 따뜻했는데요. 어린 왕자가 되어, 호주, 시드니의 모습을 감상한 기분이었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본 오페라하우스 썬셋 디너 크루즈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코스였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배 위에서 배 택시며, 배 버스를 보는 재미, 배 위에서 바다 위의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가장 큰 재미는 오페라하우스를 바다 위에서 보는 재미였는데요. 오페라하우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2020/01/23 - [여행 호주] - 크루즈를 타고 본 오페라하우스 2020/01/18 - [여행 호주] - 오페라하우스-한낮 1 언덕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2 이번에는 오페라하우스를 보려고 맞은편으로 갔는데요. 이곳도 관광지라서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고요. 산책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공원으로 조성된 곳이었는데요. 오페라하우스도 볼 수 있고, 군함도 볼 수 있고, 산책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호주 여행하실 때, 꼭 가보세요. 오페라하우스-한낮 1 한낮의 오페라하우스!! 호주의 시드니를 가야 하는 이유는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사진으로 봤었고, TV에서도 봤지요. '대단하네' 요정도의 감흥을 갖고 있었는데요.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서,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서 눈이 마주한 오페라하우스는 말을 잊게 만들더라고요. 솔직히 호주 여행하면서 오페라하우스만 봐도 여행은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을 심정이었습니다. 첫눈에 반한 오페라하우스의 외부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정면과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배를 타고, 하늘에서 등등 보는 곳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느껴지는데요. 어느 곳에서 보아도 우아한 백조, 살아 있는 백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내부도 돌아다녔는데요. 화장실에 갔을 때, 세면대의 부드러운 곡선, 세면대지만 .. 갭팍-빠삐용 촬영지 갭팍이라고 저는 호주 여행하면서 처음 들어봤는데요. 빠삐용 촬영지라고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의 견종이 빠삐용, 파피용인데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들은 소리가 영화 빠삐용이었었습니다. 이번에 호주의 시드니에 도착해서 바닷가에 위치한 갭팍을 산책했는데요. 좋았습니다. 공기 좋고, 바다 풍경 좋고, 날씨 좋고, 갭팍도 좋은 관광지였는데요.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진은 그닥 많이 찍지 않았지만, 갭팍을 거닐며 시간과 공간에 유영하며 순간을 즐겼던 곳이 갭팍입니다. 시드니 숙소 퀘스트 QUEST 숙소는 시드니에 시내를 기점으로 20분 거리에 있었는데요. 무척 깔끔했고, 아침 식사도 제공해주는 곳이었습니다. 퀘스트는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시설까지 구비한 숙소인데요. 호주에서 한 달 살기라든지 뭐 직접 밥해 먹을 일이 있는 분들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건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 건물이라고 합니다. 6층 건물이었고요. 안내 룸 바로 옆이 식당이었습니다. 내부 시설은 무척 깨끗했고요. 인테리어도 모던 심플로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호주, 시드니에서는 퀘스트에서 2박을 했습니다. 아파트 호텔이라고 명칭은 되어 있는데요. 호텔이라기보다는 아파트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원한다면 세탁기와 건조기도 구비되어 있는 룸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아파트처럼 모든 것을 구비해놓았는데요. .. 호주 돈은 플라스틱 호주와 우리나라의 지폐의 차이는 종이와 플라스틱이란 점에 있었는데요. 호주의 지폐는 플라스틱이라서 물에 젖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구겨지거나 젖거나 이상무가 되는 지폐였는데요. 돈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유는 호주 사람들의 즐기는 서핑 혹은 물놀이 혹은 바닷가에서의 놀이에 있었습니다. 바다에 가면 물에 젖게 되는데요. 가벼운 차림으로 주머니에 꼭 필요한 돈 몇 장만 넣어가지고 가도 놀다가 점심 혹은 차 혹은 술을 마셔도 될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지폐를 만든 건데요. 맘껏 물놀이를 해도 젖어서 찢어지는 일이 없는 플라스틱 지폐가 생소했는데요. 만져보면 맨질 거리는 것이 아름답더라고요. 호주의 동전들도 매우 무겁고 독특했습니다. 물놀이 할 때 짱인 지폐가 호주 지폐입니다. 젖어도 아무 이상 없는 지폐입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