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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김미경][사이다 상담][자존감][꿈]나를 잘 데리고 사는 방법, 꿈을 제대로 알자. 꿈에 쫄지말자.

[김미경 사이다 상담소]-나를 잘 데리고 사는 방법

1. 나를 잘 데리고 살려면 꿈을 꾸어야 한다.

2. 꿈은 일상이다. 일상을 처리하고 사는 자체가 꿈이다.

3. 꿈은 절대로 성공과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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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안 들어가고 옆집 여자랑 헤어지기->인생 잘 사는 법(이유는 시야가 옆집 여자 혹은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글과 말에 한정되어 휘둘리게 되기 때문이다)
  • 욕망이 올라오지 않으면 우울한 것이다. 
  • 무기력은 내 영혼과 대화가 끝난 상태를 말한다.
  • 분노와 우울은 내 영혼이 아프건 말건 상관 안하는 상태이다. 자신의 욕망에 관심이 없고 욕망을 찍어 누르는 상태이다.
  • 싫다고 하는 나를 계속 끌고 가고/기대하는 마음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나를 데리고 살아가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 욕망 속에는 다양한 것들이 숨겨져 있다.(목표, 의지, 등등)->이것을 다 경험해야 어른이 된다.
  • 모든 취미가 열정을 갖게 되면 깊이와 디테일을 갖게 돼서 전문가와 다름이 없다.
  • 내가 가진 노하우를 다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릇이 비고, 빈 그릇에 다시 새로운 것들을 채울 수 있다. 이런 식으로 2층 3층 4층 5층 계속 올라가는 것이다.
  • 나를 잘 데리고 살려면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꿈을 오해한다. 아래 도표에 꿈에 관한 김미경 강사의 말을 정리해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여튼 나를 잘 데리고 살려면 싫다고 하는 나를 잘 끌고 가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일 1행으로 작은 것부터 몸으로 익히는 방법이라고 포스팅해 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 꿈에 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자-김미경 -대국민사과를 했다. 김미경 강사가. 그 사과의 내용은 이렇다. 그동안 꿈에 대해 잘못 강의를 했다. 이제서야 알게 된 꿈을 말하면서 예전에 했던 꿈의 정의를 정정한다.
  • 예를 들어보자. 여기, 현재,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일은 결과로 나타난다. 그럴 때, 노력만큼 다 되는 게 아니다. 무슨 일이 되어질 때, 나 혼자 잘못한 것도 없고, 나 혼자 잘한 것도 하나도 없다. 
  • 위의 예만 들으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좀 더 쉽게 설명한다. 김미경 강사가 강의를 해서 지금은 성공을 했다. 김미경 강사의 노력만으로 여기까지 다다를 수 있었나? 아니다. 김미경 강사의 노력 +운=김미경 강사의 현재 상태다.
  • 예를 하나만 더 들자. 김미경 강사가 비가 억수로 오는 날, 분당에서 강의를 한다. 여기 강당에 빼곡하게 와서 청중이 앉아 있다. 그렇다면 비가 억수로 오는 날 이 사람들이 여기 왜 와서 앉아 있을까? 첫째, 강의도 좋겠지. 둘째, 쓸쓸하거나 무엇인가 복잡한 속사정을 정리할 필요도 있었겠지. 김미경 혼자 잘해서 이렇게 강의실이 꽉찬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이든 여러 요소가 복잡하게 작용해서 일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운도 작용한다. 
  •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다.
  • 예측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모여 발생한 사건일 뿐이다. 
  • 자, 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한 가지다. "오늘은 꿈이 아니라 허덕거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 지금, 이곳의 내 행동이 없다면 미래에 무엇인가가 이루어지겠는가. 실질적인 꿈의 현장은 일상이다. 일상에서 번뇌하고 고민하는 것들이 꿈이다. 
  • 내 몸에 일어난 욕망을 해낸 것을 높게 평가해야 한다. 
  • 꿈은 절대로 성공과 관련이 없다.
  • 꿈이 성공과 관련 없는 예를 들어 보자. 1. 한 여자가 작은 슈퍼를 꾸려서 아이도 키우고, 남편 병수발도 한다. 2. 또 한 여자가 임용고시를 준비한다. 선생이 되고 싶어서. 
  • 자, 1과 2중 어느 것이 꿈이라고 생각하는가?
  • 1과 2, 모두 꿈이다. 
  • 부연 설명을 하자면 1이 더 기본적인 꿈이다.
  • 명확한 브랜드가 있으면 꿈이라 생각하고, 일상 유지를 하는 행동은 꿈이 아니라고 생각하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봐라. 일상 유지를 위해 방 닦고, 설거지하는 것은 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일상이 깨져봐라.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꿈이 되는지 알게 된다. 김미경 강사의 친구 중, 남자 어른이 있는데 최근에 이혼했단다. 이혼남이 가장 그리운 것은 설거지 소리, 빨래 돌아가는 소리라고 한다. 아무 소리도 없는 집에 혼자 있으려니 미쳐버릴 것 같다고 했단다. 이제서야 그동안 지지고볶고 살아온 그것, "아, 그것이 꿈이었구나"를 알게 되었단다.
  • 일상을 처리하고 사는 자체가 꿈이다.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일,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꿈이다.
  • 꿈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남친이 여자에게 물었다. "넌 왜 꿈도 없냐"  1->"난 퇴근하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밥 먹은 후에 TV보면서 맥주 한 캔 마시는 이런 삶이 좋아. 왜 자꾸 꿈을 물어봐. 신경질나게." 2->이런 삶을 살던 여자가 미국으로 해외근무를 가게 됐다. 그래서 죽어라 6개월 동안 영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 자, 여기서 1과 2중 어느 것이 꿈인가?
  • 둘 다 꿈이다. 꿈이란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이다.
  • 몸에서 욕망이 생기고, 행동하고 할 때, 현실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꿈이다. 
  • 우리들은 1과 2를 왔다갔다 하며 살고 있다. 1에서 몸이 쉬어야 2가 생긴다. 2에서만 있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고 치게 될 수 있다. 
  • 나는 살아있는 내내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 꿈한테 쫄지 말자. 
  • 이상은 김미경의 사이다 상담소 강의 내용을 중요한 것만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약하면서 다시 힘을 얻게 되네요. 모두들 꿈을 이루는 하루 되세요. 1번 꿈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