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코노믹북스, 2019.
"사랑 사세요"
어떤 사람들이 우리 상품을 원할까? 우리 상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떤 게 가장 괴롭고 불편할까? 우리 상품을 원할 만한 사람들이 우리 상품 대신 고를 만한 대체 상품들은 어떤 게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그 상품과 우리 상품을 놓고 무엇을 가장 고민할까? 위의 책, pp.92~93. |
잠재고객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꽃 사세요!"가 아니라 "사랑 사세요!"가 잠재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왜? 꽃을 사는 이유는 꽃이 이뻐서이기보다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그렇다.
사업, 블로그 운영, 유튜브 등 돈과 연관된 모든 일에는 콘텐츠가 연관되어 있다. 콘텐츠는 잠재고객의 불편, 필요, 욕구를 알아야 만들기 쉽다. 잠재고객의 욕망을 알아야 돈을 잘 벌 수 있다.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는 소개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왜?
나만 읽고 싶으니까. 하하
이런 마음이 들 정도로 깨알 정보, 굵직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다. 체화하고,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다.
별점 5개 만점에 별 10개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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