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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모르간 보야지백]모르간 보야지 토트백, 크로스백 세트 장단점

GS 홈쇼핑에서 본 [모르간 보야지 백] 세트 중, 블랙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우연이 채널 돌리다가 발견한 매력적인 백이었지요. 블랙을 주문하려고 했더니, 블랙과 레드는 이미 품절 상태더라고요. 결국 다음 방송 알림만 신청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계속 네이버 쇼핑 들어가서 [모르간 보야지백]을 검색했지요. 4일째 되던 날 아침, [모르간 보야지 백] 세트 중, 블랙과 레드가 입고 되어 구매 가능해졌더라고요. 바로 결제했습니다.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5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백을 세트로 구매했는데 5만원이면, 백 하나 가격이 2만 5천 원이라는 말이지요. 놀라웠습니다. 너무나 착한 가격에 놀랐고, 방송을 통해서 본 모르간 보야지 백 세트는 정말 탐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구매 후기를 읽어보니 품질이 좋지 않아서 반품했다는 말도 있고 해서 가방의 질에 대해서는 기대하지 않았지요. 

이틀 뒤에 도착한 [모르간 보야지백] 세트를 받아본 결과, 가방의 질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전혀 싼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고급스러웠고, 실용성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바느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자크라든지, 손잡이라든지 품위 있었습니다. 

 

 

[모르간 보야지백] 세트가 최고가로는 177,910원까지 판매되었던 때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가로 판매하는 곳은 블랙과 레드가 품절이고요. 고가로 판매하는 곳은 모든 색상이 모두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무척 심한 제품인데요. 최저가로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어서 가성비와 가심비 면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세트 제품 중, 작은 가방의 끈 길이를 짧게 조정했더니, 고정 고리가 없어서 아래 사진처럼 되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고리 하나만 달아줬다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이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큰 가방의 크기를 알려드릴게요. [모르간 보야지백] 세트 중, 큰 가방에는 책이 6권이 들어갑니다. 가벼운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무척 가볍기 때문에 일상에서나 여행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모르간 보야지에서 보야지(VOYAGE)는 여행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캐주얼한 가방, 가벼운 가방으로 만들어서 데일리 백으로 완전 맞춤이고요. 여행 갈 때도 아주 유용한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르간 보야지백] 세트 중, 큰 가방은 수납공간이 매우 알차게 만들어졌는데요. 자크 밖으로 두 개의 수납공간이 있어서 핸드폰, 수첩 등 많이 꺼내 사용하는 물건들을 수납하면 아주 편리하겠더라고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수납 공간이 아주 많습니다.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깊이가 깊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수첩 등 자주 꺼내 사용하는 물건을 수납하기에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명함 꽂이도 만들어져 있답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넣거나, 명함을 준비해서 수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간 보야지 작은 백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생각보다 품질도 좋았고, 간단하게 가까운 곳에 다녀와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백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핑크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