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문제없이 잘 지내는 기술]
1. 그 사람의 영역을 인정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자.
2. 어떤 경우라도 캐묻거나 책망하지 마라.
3. 관계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증발한다.
- 긴 세월 함께 했지만 오해와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다면 혹여 내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내 나이와 내 인품을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전적으로 내탓만은 아니니까 이런 자책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마라. 너무나 많은 상황의 오해들이 겹치고, 엮이고 설키어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말자.
- 인간관계가 깨졌을 때, 다른 사람을 100% 원망할 수 없는 껄끄러움이 본인에게 있는 것도 인정한다. 자신에 대한 슬픔과 자책을 느낀다. 그러나 너무 빠지지는 말자.
- 꼬치꼬치 캐묻고, 하나하나 따지지 않고, 봐주자.
-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봐주고/ 이해하고/ 캐묻지 않아야 오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가족같은 인간관계란? 흠을 잡지 않고 무엇인가를 주지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관계다.
- 늘 그자리에서 봐줄 수 있는 인간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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