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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림프종 증상

1. 림프종 증상

림프종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비슷한 증상인데도 림프종일 수도 있고, 감기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병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림프종 증상 혹은 림프종 증상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림프종 증상으로 꼽을 수 있는 현상들을 열거해보겠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목의 림프절, 귀 뒷부분의 림프절 등이 붓는다. 

-목이나 겨드랑이에 망울진 것이 만져진다.

-독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식은땀(발한), 고열, 지속적인 피로, 체중 감소, 가려움, 빈혈, 황달 등이 나타난다.

-체중감소도 나타납니다.

-오한,  복통, 구토, 설사, 고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5개월 내의 체중 변화 유무를 확인해야 하고요. 발열과 잠잘 때 식은땀, 혹은 땀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림프종 증상이더라고요.  코피가 잦거나, 멍이 쉽게 자주 드는 경우에도 림프종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위와 같다보니, 감기, 빈혈, 관절염 등으로 착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혈액암의 전조 증상은 일반적으로 걸기는 감기와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혈액암을 조기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2. 림프종 예방에 좋은 음식

림프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항암, 항염에 효과적인 음식들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마늘, 양파, 생강 등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식품으로는 프로폴리스도 좋고요. 면역력 강화하기 위한 음식들은 림프종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암 예방 음식으로도 좋지요.

양파의 경우는 양파 겁질에 많이 분포하는 케르세틴이 혈액암, 림프종에 좋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도 양파 껍질은 좋다고 하더라고요. 양파 껍질을 물에 끓여서 복용하게 되면 몸의 염증을 잡는 일에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콩도 혈액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콩의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로 우리 몸에 유익한 식재료인데요. 혈액암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콩류로 만든 음식은 모두 암에 좋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청국장, 된장 등도 콩으로 만들었으니까 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림프종이 의심될 때는

림프종이 의심되면 cbc 혈액검사, cd4, cd8의 면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 cdc, cd4, cd8이 무엇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가까운 아무 병원이나 가시면 림프종을 검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과에서 보통 림프종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모든 내과에서 림프종 검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리 전화해보시고 검사 가능하다고 하시면 가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혈액암을 검사하는 병원에서는 림프종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혈액암을 검사하는 병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지방은 더욱 많지 않고요. 

림프종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너무나 비슷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림프종을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한, 발열, 기침,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감기약을 먹어 보고, 효과가 없는 경우, 림프종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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