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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쿠킹타이머와 알람시계

전기압력밥솥이 대용량인 관계로 가스렌즈를 이용한 작은 압력밥솥에 밥을 지어먹는데요.

압력밥솥의 추가 돌기 시작하면 3분 지나 불을 꺼야 합니다.

대충 감으로 불을 끄다가 살짝 태우기가 다반사였는데요.

이번에 오늘의 집을 눈팅하다가 쿠킹타이머를 발견했습니다.

후기도 많고, 평상시에는 시계로 역할을 하다가, 

타이머가 필요할 때는 타이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쿠킹타이머 혹은 알람시계로 이용할 경우, 

세워두어도 되고요.

냉장고나, 철로 된 제품에 붙여놓아도 됩니다.

저는 쿠킹타이머로만 사용할 예정이라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는데요.

밥 할 때나, 요리할 때, 타이머를 완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킹타이머 혹은 알람시계로 시간 입력 시에 터치로 가능하며,

알람 맞추는 시간도 간단하게 터치 몇 번으로 가능하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것은 일단 3분 알람 맞춰눠니, 

다시 조작해서 시간 맞출 필요 없이 터치 한 번만 하면

알람이 작동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아스 TC2 쿠킹타이머&알람시계를 구입 후,

살짝 아쉬웠던 점은 건전지 AAA 가 첨부되어 판매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건전지가 없어서, 

며칠 동안 사용하지 못하다가, 일부러 슈퍼까지 가서 건전지 구입 후에 사용 가능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제품들은 건전지까지 포함해서 판매하던데,

무아스 TC2 쿠킹타이머&알람시계는 건전지는 미포함 판매 제품이더라고요.

그래도 무료배송이라 불만은 없습니다만 바로 사용하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무아스 TC2 쿠킹타이머&알람시계의 장점]

1. 터치식 조작 

2. 세우거나, 철판 있는 곳에 붙여 놓을 수 있는 거치 방식

3. 가격 저렴(무료배송에 9,000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무아스 TC2 쿠킹타이머&알람시계의 단점]

사실 별다른 단점은 없습니다.

건전지 포함해서 판매되는 제품이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바람 정도입니다. 

건전지 구입하려고 일부러 슈퍼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뭐, 그런

개인적인 불편함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