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상

 

1. 영화 #협상을 보다

영화 #협상이 방송되더라고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무척 시원했습니다.

잘생긴 #현빈과 아름다운 #손예진 배우가 나와서 유명했던 영화지요. 

2018년 9월 19일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이제야 TV에서 방송으로 보게 되네요.

영화관에서 관람했어도 후회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 영화 #협상이었어요.

 

2. 영화 #협상의 대충 줄거리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현빈(극중 민태구)이 태국에서 한국의 경찰, 기자, 민간인 등을 납치합니다. 그리고 협상 테이블에 #손예진(극중 하채윤)을 지목합니다. 굳이 많은 경찰이 있었음에도 손예진을 지목해서 협상 테이블에 앉힌 것은 이유가 있었는데요. 현빈의 여동생의 죽음을 수사한 경찰이 손예진이었기 때문이죠. 

모든 범죄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사람은 모두 지휘권을 갖고 있는 돈도 많고, 지위도 높은 사람들이잖아요. 영화 #협상도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몰입하면서 영화 #협상을 봤는데요. 

영화 #협상의 마지막은 #현빈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갈무리는 #손예진이 아주 잘 합니다. 물론 현실성은 없습니다. 현실적이려면 #현빈이 자신의 몸에 조끼로 입고 간 폭탄 더미를 불법을 저지른 장관과 관련 있는 돈 있고, 지위 높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터뜨렸어야 했겠지요. 

하여튼 #현빈이 죽기 전에 #손예진에게 보낸 usb를 증거로 범죄를 저지른 장관을 법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현빈의 동생 현주의 억울한 죽음을 손예진이 풀어 주는데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현실에서는 아무리 증거를 가졌어도 장관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예진의 입을 막았을 겁니다. 

3. 영화 #협상은?

현실적인 결말은 아니지만 장관도 법의 심판을 받게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보는 저로서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잘생긴 현빈과 손예진을 볼 수 있어서 기분좋은 영화 #협상이었고요.

인질극을 벌이면서 왜 인질극을 벌일 수밖에 없는지에 관한 실마리가 하나씩 풀리는 것도 흥미 있었습니다. 하나씩 현빈이 저렇게 인질극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밝혀지면서 영화 #협상은 재미있어집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협상 장면입니다.

현빈이 인질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경찰들을 압박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어떻게든 협상을 잘 해서 인질을 구하려고 애쓰는

손예진입니다. 

 

폭탄 조끼를 입고 장관들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서,

장관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장면인데요.

차라리 이 장면에서 현빈이 여기 있는 범죄자들과 함께 폭탄을 터뜨리는 것이

더 현실적인 복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결국 현빈은 경찰의 총에 맞아 죽고, 

손예진은 증거를 가지고 장관들을 법정에 세우면서 

영화 #협상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