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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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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블루마운틴 1.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 골드코스트에서 국내선을 타고 시드니로 넘어왔습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인데요. 국내선을 타도 캐리어 검사, 입국 심사 절차 등등 절차를 일일이 밟아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공항에서 보내게 됩니다.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넘어왔는데요. 한국 시간과는 2시간 차이가 나고요. 호주가 한국보다 시간이 빠릅니다. 호주는 넓어서 대부분 국내선을 타고 이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호주 여행 첫 포스팅을 시드니 공항과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시작했었는데요. 호주의 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과 비교하면 100분의 1 정도의 규모라고 해야 할 정도이지만요. 너무나 정겨웠습니다. 호주의 날씨 탓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시골스런 공항의 풍경 따뜻한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2. 블..
시드니 공항 1. 시드니 공항의 규모 공항 풍경이 나라마다 참 많이도 다른데요. 이번에는 호주의 공항 풍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골드 코스트 공항이 있고, 시드니 공항이 있더군요. 음~~ 시드니 공항이 골드 코스트 공항보다 조금 더 큰데요. 인천 국제공항에 비교하면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그냥 작은 시골 간이역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골드 코스트 공항은 더욱더 산골의 기차역처럼 느껴졌습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규모와 크기를 비교하면 인천 국제공항의 10분의 1이나 될까 싶네요. 2. 시드니 공항의 12월 음~~시드니 공항의 풍경 좋았습니다. 호주는 국토가 넓고 크다 보니,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없고요. 국내선 비행기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많이, 자주 이용하더라고요. 지금이 12월이잖아요. 12월하면 크리스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