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바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르면 바보되는 꿈! 우리는 보통 #꿈 하면 무척 거창한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어릴 때는 특히 어마 무시하게 거대한 꿈을 꾸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제 어릴 적 꿈은 소박했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평생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전원주택이 유행인데요. 저는 아주 깡촌에서 태어났고, 깡촌에서 살았습니다. 아파트를 처음 본 것이 초등학교 6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요. 이모님이 서울에서 살았고,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곳에 엄마와 함께 놀러갔다가 마주한 아파트는 황홀한 궁궐처럼 느껴졌는데요. 이때부터 제 꿈은 아파트에 사는 것이었지요. 결혼 이후에는 아파트에만 살았으니까 저는 분명 소원 성취한 거지요. 하하 제가 오늘 가지고 온 #꿈은 김미경 TV에 방송되었던 내용인데요. 인상적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