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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시메오 네로 1.8리터 티메이커 DK-700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를 구입했는데요.

티메이커가 유용하다는 정보는 작년부터 익히 들어왔습니다.

딱히 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터라 관심이 없었는데요.

최근 몸이 나빠지고,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다가, 좀 더 몸에 유익한 약재를 차로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티메이커를 알아보던 중,

유행은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티메이커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였는데요.

 

구입한지는 꽤 시일이 지났고요.

포스팅을 미루다가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사용해본 결과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를 구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점 10점 만점에 10점 줍니다.

다른 여러 티메이커를 사용해본 후, 비교 분석한 자료가 있었더라면,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의 장점과 단점이 부각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뭐 처음 사용해보는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의 사용후기는

아주 만족입니다.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를 사용해본 결과,

좋은 점은 여라 가지인데요.

약재를 씻어서 넣고 버튼만 누르면 2시간 지나서 달여진다는 사실입니다.

씻기도 편하고요.

단점이라면 약재를 넣으면 물의 양이 많지 않을 경우,

약재가 모두 물에 잠기지 않아, 제대로 달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약재 넣는 통에 약재를 넣은 후,

약재 통을 세우지 않고, 눕힙니다.

눕혀도 약재가 가루 약재가 아니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지지 않더라고요.

 

 

현재 저는 계피와 백복령을 다려서 음용하고 있는데요.

계피와 백복령은 남편의 불면증과 저의 위를 다독여줄 약재라서

재탕까지 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티메이커가 있어, 

굳이 복잡하게 신경 써서 약재 달일 일이 없어서 행복한 나날입니다.

 

티메이커가 필요하신 분들은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를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가격은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가장 싼 가격, 7만 원대로 구입했습니다.

시메오 네로 티메이커는 색상도 여러 가지라고 들었는데요.

온라인에 올라온 제품은 한 가지 종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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