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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스트 신규취항 JETSTAR 1. 골드 코스트 신규 취항하는 Jetstar 이번 여행은 9월에 계획되었는데요. 골드 코스트 신규 취항하는 Jetstar에서 항공권이 특가로 판매되었고요. 여행사가 항공권 특가를 대규모로 구매해서 골드 코스트와 시드니의 주요 지역을 여행상품으로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상상을 초월하는 싼 가격으로 골드 코스트와 시드니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2. 골드 코스트 공항 이곳 골드 코스트 공항은 무척 작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시설도 오래되었고요. 그래서 비행기에 내릴 때나, 탈 때, 인천 국제공항처럼 이동식 입구가 비행기 출입구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비행기에서 내려서 아스팔트의 뜨끈한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는데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3. 골드 코스트 공..
인천국제공항에서 새우볶음밥 시드니에서 골드 코스트행 비행기가 연착되었고, 골드 코스트에서 인천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가 따라서 연착되어서, 예상 시간보다 3시간 늦게 골드 코스트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다고 Jetstar 항공사에서 저녁 식권을 줬습니다. 식권은 8.000원짜리였고, 인천 국제공항 지하로 내려가면 cj식품관이 있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들 중 새우볶음밥과,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좀 짜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면세점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너무 여행 가서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여행 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제는 좀 자제하려고요. 인천 국제공항의 풍경 너무 따뜻합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왜일..
시드니 공항 1. 시드니 공항의 규모 공항 풍경이 나라마다 참 많이도 다른데요. 이번에는 호주의 공항 풍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골드 코스트 공항이 있고, 시드니 공항이 있더군요. 음~~ 시드니 공항이 골드 코스트 공항보다 조금 더 큰데요. 인천 국제공항에 비교하면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그냥 작은 시골 간이역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골드 코스트 공항은 더욱더 산골의 기차역처럼 느껴졌습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규모와 크기를 비교하면 인천 국제공항의 10분의 1이나 될까 싶네요. 2. 시드니 공항의 12월 음~~시드니 공항의 풍경 좋았습니다. 호주는 국토가 넓고 크다 보니,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없고요. 국내선 비행기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많이, 자주 이용하더라고요. 지금이 12월이잖아요. 12월하면 크리스마스가..